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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 · 924년 · 경상북도 문경시
한 승려의 생애를 새긴 비석, 신라의 땅과 절의 운영까지 말하다
최치원이 쓴 비문에는 도헌의 삶뿐 아니라 사찰에 토지를 기증하는 절차와 후원자들의 모습도 담겼습니다. 글씨를 쓰고 새긴 사람이 혜강이라는 사실까지 밝혀져 있어요. 불교사와 서예사, 제도와 사회를 함께 읽게 하는 기록에는 통일신라 말의 여러 얼굴이 남아 있습니다.
국가유산청 원문 ↗ · 2026-09-15 수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