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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 · 신라시대 · 서울특별시 용산구
작은 금고리를 모아 빈 구슬로, 마흔네 장식 끝의 푸른 곡옥
당시에는 유리 구슬을 이은 목걸이가 흔했지만 이 작품은 금 세공을 택했습니다. 속 빈 구슬을 만드는 방식은 같은 시대 귀걸이에서도 보이지만, 여기서는 긴 목걸이를 이루는 장식으로 쓰였어요. 경주의 무덤에서 나온 뒤 일본으로 반출되었다가 1966년 돌아와, 세공 기술과 유물의 이동사를 함께 전합니다.
국가유산청 원문 ↗ · 2026-09-15 수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