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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 · 시대 미상 · 서울특별시 용산구
『유가사지론』은 유가파의 기본적인 논저로 인도의 미륵보살이 지은 글을 당나라의 현장이 번역하여 천자문의 순서대로 100권을 수록한 것이다.
닥종이에 찍은 목판본으로 형태는 두루마리처럼 말아서 보관할 수 있도록 되어있고, 세로 36.8㎝, 가로 49㎝ 크기를 26장 이어붙였다. 책 끝에 있는 기록을 통해『유가사지론』권64(보물)보다 권의 차례가 앞서면서도 목판에 새기는 작업이 1년 뒤인 고종 34년(1247)에 이루어졌음을 알 수 있다.
종이질이나 크기 등이 권64와 동일하며 찍어낸 시기도 13세기부터 14세기 사이에 이루어진 것으로 보인다.
국가유산청 원문 ↗ · 2026-09-15 수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