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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원본 페이지 ↗
촬영·제공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
보물 · 고려 충숙왕2년(1315) · 서울특별시 관악구
미륵삼부경이란 미륵신앙의 3가지 기본경전인 미륵보살상생도솔천경, 미륵하생경, 미륵대성불경을 가리킨다.
검푸른 빛의 종이에 은가루를 이용하여 글씨를 썼으며, 크기는 세로 29.5㎝, 가로 52.5㎝이다. 각 장의 종이를 이어붙여 병풍처럼 펼쳐서 볼 수 있도록 한 형태이다. 책 끝에는 고려 충숙왕 2년(1315)에 승려 신인(信因)이 국가와 국민의 태평, 돌아가신 부모의 평안함 등을 기원하는 뜻에서 이 책을 썼다는 기록이 있다.
이 책은 고려시대 미륵신앙의 경향을 알 수 있게 해주는 자료이며, 책을 쓰게 된 목적이 밝혀지고 글씨도 정성스럽게 쓰여진 뛰어난 작품이다.
국가유산청 원문 ↗ · 2026-09-15 수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