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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 · 시대 미상 ·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 책은 경(經)과 율(律)에서 요점을 각 주제별로 뽑아 출전을 표시하여 학습하는데 편리하게 엮은 일종의 백과사전이다.
고려 고종 30년(1243)에 남해의 분사대장도감에서 목판을 새기고, 고려 후기에서 조선 전기에 간행된 것으로 보인다. 이것은 전체 50권중 제8권에 해당되는데 『고려대장경』을 제본한 것이다. 또한 새긴 사람의 이름이 표시되어 있는데, 새긴 사람의 솜씨에 따라 정교하고 조밀함의 차이를 보인다.
이 책은 고려시대 대장경을 연구하는데 상호 보완적인 성격을 지니고 있다.
국가유산청 원문 ↗ · 2026-09-15 수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