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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 · 1775년 · 서울특별시 용산구
신한평이 그린 서예가, 은근한 명암으로 드러낸 인품
초상화의 힘이 강렬한 색과 선에서만 나오는 것은 아닙니다. 섬세한 붓질과 절제된 입체 표현으로 이광사의 말년 모습을 담아냈어요. 화가와 인물을 밝히는 기록이 있는 이 작품은 전하는 신한평 초상이 드문 가운데 그의 인물 표현을 이해하는 중요한 근거입니다.
국가유산청 원문 ↗ · 2026-09-15 수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