옮겨 갔던 왕족의 관청 건물, 옛 부재를 모아 다시 원래 자리로 돌아왔다
종친부의 경근당과 옥첩당은 1866년 다시 지은 왕족 관련 관청 건물입니다. 1981년에 다른 곳으로 옮겼다가 2013년 원래 자리로 돌아왔습니다. 규모와 지붕 받침의 형식을 달리한 두 건물이 옛 부재를 활용해 다시 나란히 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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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족의 일을 맡은 관청
종친부는 왕족과 관련된 업무를 담당했습니다. 남은 두 건물은 1866년에 다시 지은 것으로, 높은 위계의 관청에 어울리는 형식을 갖췄습니다.
규모와 지붕 받침의 차이
중심 건물인 경근당은 정면 일곱 칸, 옥첩당은 다섯 칸입니다. 규모와 지붕 받침의 형식을 달리하여 두 건물의 위계를 드러냈고, 세부에는 궁궐 건축의 기법이 반영되었습니다.
두 번의 이전과 복원
1981년 원래 자리에서 옮긴 뒤, 2013년 옛 터로 돌아왔습니다. 이전하며 남은 원래 부재를 재사용하여 현재의 건물에 옛 재료의 흔적을 이어 놓았습니다.
연혁
- 1866년
- 종친부를 확대하면서 경근당과 옥첩당을 다시 지음.
- 1981년
- 두 건물을 다른 곳으로 옮김.
- 2013년
- 원래 자리로 돌아오며 옛 부재를 활용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