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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원본 페이지 ↗
촬영·제공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
보물 · 1790년 (정조 14, 강세황 78세) · 경기도 용인시
『강세황 행초 표암유채(姜世晃 行草 豹菴遺彩)』첩은 표암 강세황(1713~1791)이 1790년 겨울에 송나라 양시(楊時) 등의 칠언시를 행초로 쓴 것이다. 말미에 우리나라 남쪽에서 생산되는 죽청지(竹淸紙)에 관한 기록은 조선후기 18세기 말의 종이에 관한 소중한 기록이다. 오늘날 강세황의 필적으로 서첩ㆍ간찰ㆍ병풍 등이 다양하게 전하지만, 이 서첩처럼 연대와 내력이 분명한 예는 드물다. 더욱이 이 서첩은 그의 기년작 가운데 가장 말년에 해당하는 절필(折筆)로서 강세황 특유의 완숙한 서풍을 보여준다.
국가유산청 원문 ↗ · 2026-09-15 수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