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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원본 페이지 ↗
촬영·제공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
보물 · 시대 미상 · 충청북도 단양군
아미타경은 ‘무량수경’, ‘관무량수경’과 함께 정토3부경의 하나이다. 아미타불과 극락정토의 장엄함을 설명하고 아미타불을 한마음으로 부르면 극락에서 왕생한다는 것을 중심 내용으로 하고 있다.
후진의 구마라습이 번역한 것을 간경도감(刊經都監)에서 세조 10년(1464)에 펴낸 책1권이다. 간경도감은 세조 7년(1461)에 불경을 한글로 풀이하여 간행하기 위해 설치한 기구이다. 목판에 새겨 닥종이에 찍은 것으로 크기는 세로 30.4㎝, 가로 18.7㎝이다. 판을 새기고 바로 찍어낸 듯 인쇄상태가 깨끗하며, 불상 속에 넣었던 것으로 표지가 없으나 보존상태가 좋다. 글씨는 당대의 명필가인 안혜(安惠)가 썼다.
간경도감에서 처음 간행한 아미타경은 거의 남아있지 않았는데, 이 책이 발견되어 그 가치가 크다.
국가유산청 원문 ↗ · 2026-09-15 수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