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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 · 6세기 후반∼7세기 전반 · 충청북도 충주시
한 비탈 두 암벽의 아홉 상, 고구려에서 신라로 잇는 흔적
바위에 남은 옷차림과 조각 방식은 시대의 경계를 짚는 단서입니다. 삼국 말기에서 통일신라 초기 사이에 만든 것으로 여겨지는 이 상들은 고구려 불상의 형식을 따르면서 신라 불상으로 이어지는 흐름을 드러내요. 조금 다른 시기의 상을 함께 비교할 수 있다는 점이 이 불상군의 중요한 가치입니다.
국가유산청 원문 ↗ · 2026-09-15 수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