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운데 대청과 양쪽 온돌방을 갖춘 큰 건물입니다. 옆면의 짧은 덧지붕은 비바람을 막고 건물 외관의 균형도 잡아 줍니다. 화려하게 다듬은 앞쪽과 간소한 뒤쪽의 대비에도 조선 후기 서원 건축의 선택이 드러납니다.
더 알아보기
1675년에 세운 교육 공간
윤황을 기리고 유생을 가르치기 위해 세운 노강서원의 강당입니다. 서원은 철폐령 때도 남았으며 원래 자리를 지켜 왔습니다.
대청과 방을 잇는 큰 건물
앞면 다섯 칸, 옆면 세 칸으로 가운데 대청과 양쪽 온돌방을 두었습니다. 앞에는 공부 공간을, 뒤에는 사당을 배치한 서원 구성의 중심입니다.
맞배지붕 양쪽의 높은 옆면 아래에 영이라 부르는 짧은 지붕을 달았습니다. 눈썹처럼 돌출된 이 부분은 비바람을 막고 높은 건물의 외관에도 균형을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