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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 · 고려시대 ·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벼루의 돌로 쌓은 여섯 모서리, 회색 석탑의 익숙함을 벗어나다
고려에는 신라의 일반적인 석탑 형식을 바꾸어 여섯 각이나 여덟 각의 탑을 세우고 점판암을 쓰는 흐름이 나타났습니다. 이 탑도 그 변화 속에 놓여 있어요. 검고 흰 돌에 새긴 섬세한 장식과 완만하게 줄어드는 층이 고려 석탑의 새로운 모습을 이룹니다.
국가유산청 원문 ↗ · 2026-09-15 수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