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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 · 조선시대 중기 · 경상북도 경주시
담장에 낸 작은 창, 방 밖의 냇물을 집 안 풍경으로
담장은 경계를 만들지만 이곳에서는 바깥 풍경을 열어 줍니다. 가느다란 나무살 창으로 냇물을 바라보도록 짠 공간은 뒤편 정자와 함께 자연에 기대는 구성을 드러내요. 방과 마루의 흔적까지 살피면, 거처의 변화와 주변 경치를 대하는 방식을 함께 읽을 수 있습니다.
국가유산청 원문 ↗ · 2026-09-15 수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