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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 · 조선시대 중기 · 경상북도 경주시
행랑채 대신 사랑채로, 대문에서 갈라지는 집의 동선
손님을 맞는 곳과 살림하는 곳은 마당을 사이에 두고 맞물립니다. 언덕의 지형에 맞춘 배치와 한 지붕으로 이어진 사랑채·안채는 생활 공간을 긴밀하게 묶어요. 손중돈의 옛집은 공간의 연결을 통해 남부지방 전통 주택의 생활 구성을 읽을 수 있게 합니다.
국가유산청 원문 ↗ · 2026-09-15 수집